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7세 연령대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대한민국계 청년이 근래에 검사들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0일(현지기한) 미국 USA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캘리포니확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요즘 진단들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혔다.
피터 박은 올해 10월 만 13세 연령대로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하였다.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은 미국 내에서도 특이하게 관리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월 시험에 응시한 7,556명 중 51.5%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말했다.
우리나라계인 피터 박은 15세였던 2014년 캘리포니매우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레스에 있는 초등학교 '옥스퍼드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이와 한번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 법대에도 등록했었다. 캘리포니아주에선 대학 수준의 신분을 검증하는 시험(CLEPS)을 패스하면, 고교 졸업장 없이도 특허사무소 로스쿨에 지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